대통합민주신당의 손학규, 정동영 후보가 미국 방문차 출국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약식 환송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훈수정치'논란에 두 후부에게 먼저 갈 것을 권했지만 손학규, 정동영 두 후보는
김 전 대통령은 경선 후보들이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의 4대국 관계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추미애 전 의원에 대해서는 예비경선 탈락을 애석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