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전화통화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이라크 자이툰부대 주둔연장을 제의해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노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간 통화는 부시 대통령이 국회에서
자이툰부대의 임무종결에 대한 국회 보고와 관련해서는 이달말까지 국회와 협의를 해야 한다며 자이툰 부대 임무종결 계획서 내용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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