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할 말이 없게 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연루 의혹과 관련해 할 말이 없게 됐다며, 검찰 수사 후 국민 앞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업후원금 유치·예산지원 의혹
신정아 씨가 성곡미술관에 근무하던 당시 전시회에 많은 기업들이 후원금을 내고, 또 국가예산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돼 변양균 전 실장의 지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미 주택경기 부진 내년까지 계속"
미국 주택가격 하락과 판매부진이 예상보다 악화되면서 주택경기 하락세가 내년까지 이어
▶ "빈 라덴, 테러공격 징후없다"
3년 만에 등장한 알 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지난주 테이프를 분석한 결과 현재까지는 미국에 대한 테러를 예감할 만한 공개적인 징후는 없다고 미 연방수사국 FBI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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