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할 말이 없게 됐다"
노무현 대통령이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신정아 씨 연루 의혹과 관련해 할 말이 없게 됐다며, 검찰 수사 후 국민 앞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정아 기업후원금 유치 의혹
신정아 씨가 성곡미술관에 근무하던 당시 전시회에 많은 기업들이 후원금을 낸 것으로 확인돼, 변양균 전 실장의 지원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김승연 회장 집행유예·봉사명령
'보복폭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 일교차 최대 13도...짙은 안개
오늘(12일) 서울과 대구 등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최대 13도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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