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 참석차 호주 방문에 나선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6일) 밤 특별기편으로 호주 시드니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정상외교 일정에 들어갑니다.
노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 앞서 내일(7일) 오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을 예정이
노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존 하워드 호주 총리와 응엔 밍 찌엣 베트남 국가주석과 잇따라 개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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