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5당 원내대표들은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국측의 협력을 구하는 차원에서 조만간 미국을 직접 방문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통합민주당 강봉균, 민노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
5당 원내대표들은 또 아프가니스탄과 미국 정부의 전향적인 자세를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채택하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도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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