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30일) 오후 4시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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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노 대통령은 오는 4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후보도시를 결정하는 제119차 IOC 총회에 참석해 평창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는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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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과테말라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30일) 오후 4시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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