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북아 물류허브 구상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지만 구상의 기초가 될 해양수산부의 화물수송과 장래 물동량 통계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수부와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물류거점 항만 운영과 확충실
감사원에 따르면 하나의 컨테이너에 여러 종류의 화물이 섞여있는 경우 품목란에 대표품목 1개만 기재하는 등 품목별 수송통계가 심각하게 왜곡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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