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소속 의원과 당직자 등 80여명 규모의 방북단을 이끌고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난 뒤 파주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이어 한반도 주변상황이 급격하게 변하는데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며 남북간 정상회담 얘기도 오가고 있고, 남북과 미국, 중국간 4자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돼야 한다는 움직임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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