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추진의원모임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북송금사건 특별검사를 지낸 송두환 변호사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내정한 것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양형일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송 변호사를 재판관으로 내정한데 대해 매우 유감이라며, 노 대통령이 정상회담의 역사적 의미를 이해하고 화해협력의 지속적 확
양 대변인은 또 과거 대북송금 특검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불법으로 만들었고
화해협력정책의 후퇴를 가져왔는데 송 변호사를 내정한 것은 6.15 정상회담과 화해
협력 정책에 또다시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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