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한·러 의원 친선협회장인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내일(13일) 한·러 정상회담 오찬에 불참을 통보한 것과 관련, 김 대표가 대승적으로 참석해야
홍 사무총장은 국내 정치 문제를 외교 문제에 끌어들이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한·러 관계는 6자 회담은 물론 경제 협력 등 다른 분야에서도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면서 외교는 초당적인 문제인 만큼 김 대표가 불참 결정을 철회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오찬에 참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