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사무총장은 차기 유엔 사무총장에 공식 선출된 후 기자들과 만나 유엔 안보리에서 내일 대북 제재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상황 해결을 위한 큰 방향이 서는 만큼 일단은 그런 과정을 좀 지켜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차기 총장은 이어 김정일 위원장이 초청하면 북한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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