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보다 원활…서울~부산 4시간 40분
짧은 연휴 탓에 꽉 막힐 것으로 예상됐던 고속도로가 예상과 달리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40분 정도 걸릴 전망인데, 정체는 오후 늦게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 열차 대부분 매진…고속버스는 가능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고향으로 가려는 귀성객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열차는 좌석 대부분이 매진됐지만, 고속버스는 임시편이 계속 투입돼 다소 여유가 있습니다.
▶ 2차 인선 '고심'…이르면 12일 발표
박근혜 당선인은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2차 인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비서진과 장관 후보자들은 설 연휴가 끝나는 대로 일괄 발표될 전망입니다.
▶ 강추위 계속…내일 중북부 눈
전국에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설날인 내일은 중북부 지방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에서는 너울성 파도로 섬 귀성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미·중 압박 속 북한 핵실험 주춤
미국과 중국의 압박 속에 북
하지만, 정부는 언제라도 도발할 수 있다고 보고, 감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대형마트 폭파 협박 40대 검거
전국 대형마트 7곳에 전화를 걸어 불을 지르겠다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에서 백화점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용의자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