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억 수수 의혹' 한명숙 무죄 선고
9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돈을 건넸다는 한만호 한신건영 전 대표가 한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입니다.
▶ FTA 정면충돌 위기…'단독 상정'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또다시 정면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단독으로라도 상임위를 열어 비준안을 상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약값 14% 인하…'리베이트 근절'
정부가 리베이트로 얼룩진 약값에 '일괄 인하' 방침을 정해 평균 14% 인하됩니다.
리베이트 근절을 위해서는 제약과 의약, 유통업계가 참여하는 사회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 당뇨병 '완치 가능성' 약품 개발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 완치 가능성을 높이는 약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찾지 못한 사망보험금
사망자의 보험계약을 몰라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을 앞으로는 보험사가 상속인을 찾아내 돌려줍니다.
지난 10년간 찾아가지 않은 사망 보험금은 4,300억 원이 넘습니다.
▶ '41억 횡령' 심형래 출국금지
회삿돈 41억 원을 횡령해 개인 용도로 사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