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건강악화 이후 판단력과 결단력이 떨어져, 내린 결정을 번복하는 일이 잦은 것으로 위키리크스의 미국 외교전문공개 결과 드러났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주선양 중국 미국주재 총영사관이 작성한 외교 전문에는 김 위원장의 결정 번복이 잦아지고 결단력이 약해졌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중국 기업들은 북한의 알짜 광산 차지를 위해 중국의 고위직을 매수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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