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여의도 한 식당에서 당내 이공계 출신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하기에 앞서, "도발에는 반드시 큰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가 북한의 무력도발에 대해 다른 정치현안과는 달리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사태가 가진 엄중함과 정치적 민감성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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