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야당은 서민들을 위해서 '서민희망예산'이 법정기일 내에 처리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은 서민 생활의 안정과 복지를 키워드로 한 친서민 예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야당은 4대강 사업을 마치 운하를 설치한 듯 국민을 호도하고 현혹하는데, 구태정치를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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