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시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라고 발표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관계자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조사한 결과 이산가족 면회소, 외금강호텔 등의 시설이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는 20일 이후 시설 정비와 안전 분야의 지원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현대아산과 협력업체 관계자 36명 중 3명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현지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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