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당정 회의를 가진 민주당과 정부는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서민 정책 실현을 위한 예산안 책정에 동의했습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 민주당은 국회 검증 특위를 구성해 예산안을 논의하자고 했지만,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공사가 상당히 진행됐다며 난색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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