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태풍으로 연기됐던 한미 연합 대잠수함훈련이 내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간 서해에서 실시됩니다.
한미 양국은 병력 1,700여 명과 구축함 및 잠수함 등을 투입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연합 대잠 훈련은 방어적인 성격으로 북한의 잠수함 침투에 대비한 전술과 기술, 대응 절차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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