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가 공식 문을 열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상센터는 바이오스타가 독자 개발한 엔젤줄기세포를 기반으로 아프지 않고 오래 건강한 삶을 실현하고자 추진 중인 ‘바이오스타 엔젤스템셀 모세 프로젝트’의 베이스캠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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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왼쪽에서 여덟번째) 등이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창생의학 임상센터 개장을 기념해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바이오스타의 줄기세포 치료법은 파킨슨병,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해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정식 치료법으로 승인받았으며, 현재 다수의 환자들이 일본 현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승인받은 질환에는 안면재건 및 피부재생, 아토피 피부염, 자가면역질환, 중증하지허혈 질환, 만성통증, 알츠하이머 치매, 요통, 회전근개파열, 뇌졸중, 척수손상, 퇴행성 고관절염, 조기난소부전 등 총 14개가 포함됐습니다.
임상센터는 일본에서 치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성체줄기세포를 통해 인류의 건강 120세 시대를 위해 더욱 겸손하게 연구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