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서지컬(대표 권동수)이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를 비뇨의학과 네트워크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에 공급합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의 서울 지역 두 개지점에 자메닉스가 도입됐는데, 병원은 자메닉스를 통해 의사가 진행하는 복잡한 신장 결석 수술의 정확도를 높여 수술 과정과 수술 이후 환자 인체의 안전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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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만 비뇨의학과의원에 로엔서지컬의 AI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도입을 기념해 의료진들과 회사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또한,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양 측은 자메닉스 기반 신장결석 수술에 대한 교육과 임상 연구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로엔서지컬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총 9개 병원에 자메닉스를 공급하게 됐고, 올해 내 20개 병원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