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대한설비공학회 설비건설부문위원회를 비롯 ESG전문위원회, 복사냉난방전문위원회, 제로에너지건축물시스템전문위원회, 냉난방수배관시스템전문위원회가 공동 주관했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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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바닥난방 구조체의 변경이 초기 설정온도 도달시간 및 난방에너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펼쳐졌습니다.
토론시간에는 대한설비공학회 송두삼 회장과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회 오양균 회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유기형 수석연구원,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석원균 원장,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 이승식 부소장, 한국설비연구 장병윤 사장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 인터뷰 : 송두삼 / 대한설비공학회장
- "예전에 비해서 난방비나 관리비 부담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 국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에서도 좀 이 부분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통해서 국민들이 난방비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도록 여러가지 정책을 구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오양균 / 한국종합건설 기계설비협회장
- "탄소 중립에 대한 부분도 강조를 한다면, 에너지 절감이나 에너지 세이브 면에서 보면 탄소 중립에도 큰 도음이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열전도판은 앞으로 향후에 더 보급이 돼서 기계설비에 에너지 어떤 세이브 절감에 대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영상취재: 백성운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