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제작사인 오콘(대표 김일호, 우지희)이 26일 판교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그림 그리기 대회는 ‘내가 원하는 뽀로로 극장판 그리기’를 주제로, 뽀로로와 친구들이 다음 편에서는 어떤 대모험을 떠나면 좋을지 상상해 제목을 짓고 장면을 그리는 과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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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6일 오콘 '2025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올해는 관악구 관내 19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81명의 초·중·고생들이 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총 28명의 학생들이 뛰어난 상상력과 그림 실력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우지희 오콘 대표는 "지난 3년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아이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