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이 지난 23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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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표창해 서울시 서남병원장(사진 중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전국 단위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해 5월부터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여해 소셜네트워크(SNS)에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한 메시지를 게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표창해 서남병원장은 조인수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아동 권익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남민 서울시 어린이병원장과 최종환 서울시립영등포장
표팡해 서울시 서남병원장은 아이가 있는 그대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 모든 어른의 공동 책임이자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익 신장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