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이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신작 '휴머노이드: 인간을 닮은 기계, 공존의 시작'(사진)을 산업과 예술에서 고루 취해야 할 융합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했습니다.
저스피스 재단은 김 교수의 책을 휴머노이드와 인간의 공존에 대한 대중적 논의를 끌어내려는 시도를 통해, 미래 문명의 시민들이 갖춰야 할 자세를 떠올려보게 하는 책이라면서 휴머노이드의 시대를 준비하는 인재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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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김상균 교수는 휴머노이드는 우리가 죽기 전에 맞이할 가장 큰 사회적 변화인데, 우리 사회는 휴머노이드가 세상에 미칠 영향을 아직 제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휴머노이드와 함께 독자들이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상균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지난해 10월 사외이사를 맡은 마인즈그라운드에서 MICE 기반 첨단 기술 자문 역할을 맡
아울러 AI와 메타버스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마인즈그라운드의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자회사 고트팜과 함께 인공지능 스마트팜 서비스 개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