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감독의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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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에서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 팀이 MBN 선셋마라톤-영종에 참가합니다.
'뛰어야 산다'는 스타들이 저마다 사연을 안고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해 자신의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러닝 경험이 풍부한 션과 이영표가 '뛰산 크루' 16명을 이끌고, 배성재와 양세형은 중계를 맡습니다.
뛰산 크루가 달린 거리만큼 기부액이 쌓이고, 기부액은 향후 의미 있는 곳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뛰산 크루는 MBN 선셋마라톤-영종에서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마라톤과 기부를 결합시킨 색다른 감동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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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선셋마라톤-영종 참가자를 위해 국가대표 출신 감독들에게 직접 마라톤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열립니다.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인 이명승, 이선춘 감독과 염정규 감독이 기록 단축을 위한 특별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1차 클래스는 3월 8일, 2차 클래스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준비된 '2025 MBN 선셋마라톤-영종'은 오는 4월 19일 토요일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 개최됩니다. 접수 마감은 3월 23일이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