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에서 라이크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가 2030세대들의 ESG트렌드를 주제로 한 '대담해 시즌2' 첫 회를 공개했습니다.
시즌2의 첫 회는 LG화학 이영준 책임의 진행으로 생활변화관측소 정석환 연구원과 함께 2030세대들의 ‘2025년 ESG 트렌드’를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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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대책-LG화학에서 '라이크그린'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ESG 교육 플랫폼 '그린톡'의 인터뷰 코너 '대담해' 시즌2의 첫 번째 모습. |
대담에 참석한 정석환 연구원은 기업 경영의 관점에서만 다뤄졌던 ESG가 일상의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ESG영역 중 70-80%를 차지하고 있는 ‘친환경’ 관련 트렌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고 설명했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찬욱본부장은 “ESG는 이제 일부 기업이나 전문가들만의 것이 아닌 개인과 기업, 지역사회 모두의 삶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문화로 정착될 것”이라며 “다음주 공개되는 2부에서 2030 세대들의 높은 환경감수성이 우리 사회의 ESG문화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더 많은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지난 2021년부터 올바른 ESG문화
2023년부터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환경·과학·사회 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ESG 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그린톡’을 개설하고 ESG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쉽고 재밌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