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들고 있다 |
건강 바이오 기업 ㈜휴럼은 임직원과 주부 서포터즈 휴럼레이디가 손수 만든 배냇저고리와 건강기능식품을 미혼모자 시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랑의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참가자가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를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휴럼은 2015년에 사랑의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난해부터는 임직원은 물론 휴럼레이디도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아모케 빼빼마르젤 제품 펀딩시 펀딩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휴럼 임직원과 서포터즈가 제작한 배냇저고리는 전국 미혼모자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보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휴럼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요리 만들기, 운동회, 전국대학여자축구대회 후원 등 지역사회와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
리테일사업부 오혜지 사원은 “평소 봉사를 하고 싶어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동료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함께 해서 좋았다”며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무엇보다도 마음과 정성이 들어가는 일이라 더 의미가 있어 매년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서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