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NIRS 전경 |
일본 중입자선 암치료를 받기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최근 건강의료전문미디어 매경헬스는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와 손잡고 중입자선 암치료 소견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비스 신청 후 환자가 국내 병원에서 받은 1차 진단기록을 제출시 중입자치료지원센터코리아에서 해당 진단기록을 토대로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의 세계적 중입자선 암치료 전문가들의 2차 소견을 받는다. 이로서 환자는 자신의 중입자선 암치료 가능 여부를 10일내로 국내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후 환자가 원할 경우 통역, 호텔예약, 진료예약 등의 과정이 원스톱 컨시어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중입자선 암치료 소견 서비스 관계자는 "국내에도 2020년 이후 중입자선 치료기가 도입될 예정이지만 1만여건이 넘는 일본의 임상경험과
중입자선 암치료 소견 서비스 문의와 신청은 매경헬스 홈페이지의 ‘글로벌 명의소견 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양해원 매경헬스 기자 [ moonbeamsea@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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