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스펀지] 임산부 배뭉침 및 조기진통, 조산 가능성 신호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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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헬스 건강스펀지 산부인과 자문의 신인환 원장(가연관악산부인과)은 "자궁경부 상태 및 과거 조기진통 경험을 살펴 고위험 산모들을 대상으로 자궁 수축 감지 장치를 사용, 자궁 수축 빈도 및 자궁경부 상태를 계속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임신 28~32주 사이에 자궁경부 길이, 부드러운 정도, 자궁 경관이 열린 정도를 파악하여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wjj12@mkhealth.co.kr / 그래픽 원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