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 동부지부’)는 지난 21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은 중증 장애인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 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동부지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및 어머니 사랑봉사단이 작업장을 찾아 중증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 사업을 지원하였다. 또한 장애인 이웃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건협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
[ 매경헬스 서정윤 기자 ] [ sjy1318s@mkhealth.co.kr ]
[ⓒ 매경헬스 & mkhealth.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