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피부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겨울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아기 엉덩이 피부 관리에 대한 육아맘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베베숲이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에 대한 솔루션으로 베이비 스킨케어 ‘범범크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숲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피부고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크림이다.
범범크림은 기존에 이벤트 상품이나 사은품으로 제공돼왔으나 육아맘들 사이에서 제품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꾸준히 판매 요청이 이어진 끝에 정식으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는 게 베베숲 측의 설명이다.
베베숲은 정식 제품 출시 전인 지난 4월 베이비뉴스와 진행한 '아기엉덩이 피부를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의 이벤트 상품으로 범범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연을 접수해 1,000명의 육아맘을 선정, 범범크림을 증정한 것이다.
베베숲의 토크콘서트는 베이비뉴스TV를 통해 생방송됐으며 아기엉덩이에 발생하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는 육아맘들을 위해 아기피부 트러블에 대한 건강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베베숲
베베숲 관계자는 "범범크림은 수분 공급, 피부톤 진정 등을 통해 겨울철 아기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면서 "향후 범범크림을 포함한 베베숲만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