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한국행복미생물이 전 가족 범용 프로바이오틱스인 신제품 '메가톡톡(Mega toc-toc)'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메가톡톡은 기존의 캡슐, 코팅 제형 제품이 먹기에 불편한 점을 없애기 위해 위산에 강한 유산균 38종을 분말형태로 담아 섭취하도록 개발된 제품입니다.
메가톡톡에 함유된 특허수탁균 중 일부는 PH 3의 강산성에서 생존하고 50도 씨의 온도에도 생존하는 것이 확인돼 음식과 음료와 함께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신개념 유산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한국의과학 연구원의 첨단기술로 찾은 다양한 효능의 새로운 균주가 포함돼 있어 심각하게 유익균이 부족한 장질환 환자의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가톡톡은 항비만 효능으로 SCI급 미생물학회지에 게재된 웨이셀라, 유해균과 중금속 제거능력이 실험으로 확인된 엔테로코커스 등 새로운 13종의 특허수탁균이 포함돼
회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한국의과학 연구원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더 효능이 좋은 복합유산균으로 업그레이드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메가톡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한국행복미생물 법인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유산균의 판매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