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관리병원 암스트롱요양병원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에 참가해 배우 조은숙씨를 초대했다.
드라마 KBS ‘야망의 세월’, ‘장미빛 인생’에 출연했던 조은숙씨는 과거 셋째 출산 후 아기 엄마여도 몸짱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조은숙씨는 암스트롱요양병원 부스를 방문해 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았다. 또 참관객들을 위한 포토존 촬영과 암스트롱요양병원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다.
암스트롱요양병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암 투병 경험이 있는 선배와의 만남, 항암 면역력 상담, 암 영양 상담, 수술 후 케어 등의 상담을 진행하며 암 환자가 알아야 할 필수 건강관리법에
또한 부스를 방문했던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등 에겐 베트남 해외 여행권, 2등 에겐 BSD-2000 최신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체험권 등 총 36명을 추첨하는 행운권 추첨 시간은 16일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전진 매경헬스 기자 [ ist1076@mkhealth.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