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타바이러스=MBN |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5세 이하 영유아 장염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대부분 사람 간 접촉에 의해 전파되나 생존력이 매우 강해 오염된 음식이나 물, 장난감 등을 통해서도 전염된다.
로타바이러스에 걸리면 약 24~72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구토, 발열, 묽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를 방치할 경우 탈수증이나 전해질 이상, 심한 경우 쇼크를 일으킬 위험도 크다.
이를 위해선 철저한 위생관리가 선행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