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권 미세·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오전 6시 기준
↑ 미세먼지 / 사진=연합뉴스 |
경기도는 3일 오전 5시와 6시를 기해 중부권에 내려진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주의보를 각각 해제했습니다.
중부권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등 11개 시가 포함됩니다.
도는 전날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했으며, 중부권엔 미세·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동시에 발령한 바 있습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내려지며,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발
초세먼지는 지름이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 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됩니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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