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퇴치식품 10가지…포화지방은 만성염증 유발시킨다 ‘헉’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과도한 포화지방 섭취는 뇌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지아 리젠트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학·재생의학과의 알렉시스 스트래너한 박사는 포화지방 과다섭취가 장기적으로 뇌세포들 사이에 신호가 교환되는 연결통로인 시냅스(synapse)의 손상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와 사이언스 데일리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내의 과도한 지방은 만성염증을 일으키고 만성염증은 소교세포를 자극, 자체조직을 잡아먹는 자가면역반응을 유발하게 된다는 것이 스트래너한 박사의 설명이다.
↑ 염증 퇴치식품 10가지/사진=MBN |
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 성분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질환 위험을 낮춘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두 번째는 두부다.
두부 같은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어, 이와 같은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는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세 번째는 토마토다.
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네 번째는 마늘이다.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며,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증강된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다섯 번째는 표고버섯이다.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있으며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여섯 번째는 호박이다.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일곱 번째는 베리류다.
베리류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아침식사를 할 때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 이런 효능이 있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여덟 번째는 케일이다.
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으며,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아홉 번째는 아몬드다.
생선처럼 항염증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중 열 번째는 비트다.
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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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