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드는 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내장산 단풍 절정 시기와 함께 눈길을 모은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소개한 걷기 좋은 단풍길 25곳 중 하나는 지리산 피아골 단풍이다. 피아골 직전마을에서 삼거리까지, 걸어서 4시간 거리인 이 단풍길은 핏빛으로 표현될만큼 유난히 빨간색이 특징이다.
또한 갑사와 신원사, 동학사 등 유서깊은 사찰이 많은 계룡산 단풍길이 있다. 계룡산 단풍길 중에서도 특히 갑사 진입로는 사찰과 단풍의 조화가 빼어나다.
↑ ‘단풍이 드는 이유’ 내장산 단풍 절정 시기도 화제…11월부터 절정 |
최적의 단풍코스도 함께 소개됐다. 내장산 단풍코스는 △공원입구~내장사 구간의 단풍터널길(3.2㎞, 1
내장산 단풍의 최고 관전 포인트는 추령재에서 내려다보는 내장사 경내다.
단풍이 드는 이유 내장산 단풍 시기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