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7가지가 화제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7가지 중 첫번째는 사과식초다. 사과식초에는 아세트산과 사과산 뿐만 아니라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소금, 아미노산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또한 수용성 심유질이 있과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이같은 성분이 상호작용을 해 사과식초를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 항균 탄산수 역할을 하게 한다.
두번째 식재료는 마늘이다. 마늘에 함유되 있는 알리신이라는 화학물질 때문에 마늘 특유의 냄새가 난다.이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항균, 항바이러스 효능이 탁월하며 14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12주 동안 고농도의 알리신을 섭취한 결과 감기에 걸릴 확률이 64% 감소했고 감기에 걸렸더라도 증상이 7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번째 식재료는 생강으로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은 뿌리에 있는 에센셜 오일과 진저롤, 쇼가올 같은 페놀 화합물 때문이다. 진저롤은 위장관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또 진통제, 진정제, 항 염증 및 항 박테리아 기능도 있다. 이 밖에도 항암효과와 해열과 진통 및 강력한 항염증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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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식재료는 양파로 양파의 케르세틴이라는 화합물은 암을 예방하고 위궤양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양파의 생리활성물질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도와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섯번째 식재료는 하바네로 고추다. 가장 매운 음식 중 하나인 하바네로 고추는 캡사이신이라는 화합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이 캡사이신은 우리 몸 안에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감기와 부비동 감염에 효과적이며 하비네로 고추는 감귤류보다 더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마지막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는 강황이다.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항산화제로서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며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은
한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히는 프로폴리스는 고대부터 민간에서 사용해온 천연 향균제로, 실제 딸기 표면에 프로폴리스를 발라두면 3~4일정도 신선도가 연장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