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극복, 명절 후 관절 환자 49% 증가...‘진짜?’
명절증후군 극복이 화제다.
과거 MBN ‘황금알’에서는 명절증후군에 대한 속풀이 토크가 진행됐다. 한의사 이경제 고수는 명절을 전후 해 환자 추이를 집계한 결과 허리질환 환자는 두 배나 증가했으며 특히 디스크 환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 명절증후군 극복, 명절 후 관절 환자 49% 증가...‘진짜?’ |
특히 관절 환자는 49% 증가했고,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었다. 여성들은 음식을 하다 보니 관절질환에, 남성들은 운전으로 인해 허리 통증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이에 이경제 고수는 요리를 많이 하는 어머니들은 중간마다 자세를 바꿔 특정 부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남성들은 장시간 운전할 때 의자를 직각으로 세우고 좌석에서 앉는 자세부터 바르게 한 후, 쿠션을 활용해 목과 허리를 받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명절증후군 극복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