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체증의 과학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공개가 새삼 화제다.
해발 4000미터를 오르내리는 케이블카가 볼리비아 도심에 등장한 가운데, 설치 배경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설치 배경은 출근전쟁 해소다. 관상용 또는 레저용이 아니라 출근용 케이블카 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교통 체증의 과학, 케이블카로 해소 가능? 방법 알아보니 |
이 케이블카는 안데스 지역 고산지대에 설치돼 수도 라파스와 인근 엘 알토를 오가는 대중교통으로 각광받고 있다.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설치된 이 케이블카는 최근에는 관광명소로 알려지며 볼리비아의 명물로 떠올랐다.
라파스와 엘 알토를 오가는 이 케이블카는 그동안 교통 체증으로 고
볼리비아 정부 당국은 케이블카 건설에 2억4000만 달러(약 2430억원)를 투자했다. 케이블카는 모두 8개 노선인데, 2014년 11월 현재 3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교통 체증의 과학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