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프리미엄 명품 벌꿀 브랜드가 탄생했다.
그룹와이((구)윤디자인연구소(편석훈 대표))가 국내 양봉 농가와 손잡고 처음 선보이는 벌꿀 브랜드 ‘꼬뜨미엘’( www.cotemiel.com)이 11일 론칭과 동시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대전점, 천안점에 입점했다.
이어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을 통해서도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여기에 국내 대표 디자인 기업의 고급스런 디자인을 입은 일회용 스틱형의 포장으로 꿀의 특성상 접근하기 불편했던 점을 보완,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휴대하고 음용이 가능한 브랜드 제품으로 탄생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꼬뜨미엘’은 지난 2월 10여 곳의 국내 양봉농가와 그룹와이의 전략적 브랜드 론칭 협의를 마치고 6월 영농조합법인 꼬뜨미엘을 설립했다.
지난 7월에는 아카시아, 밤, 야생화 꿀 등을 15g씩 담은 스틱형 상품으로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 ‘꼬드미엘’ 제품은 5개, 20개 박스와 선물용 3개*20개까지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 돼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품격 선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