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 지역에 들었다.
강원 영동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 폭염특보 지역 / 사진= MBN |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도 등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경보는 일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체감하는 더위의 정도를 온도로 지수화한 지수)는 32~54도이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고온으로 건강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