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건강수칙, 폭염에 대비해야 할 여섯가지 건강 수칙 보니?
↑ 무더위 건강수칙/사진=MBN |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3일간 남부지방 폭염으로 인해 74명이 열사병과 탈진, 실신 등의 증세가 발생하는 등 7월 하순이후 온열 질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마가 끝나고 당분간 본격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 작업 근로자들은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질본은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첫 번째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스포
두 번째는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하는 것, 세 번째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기, 다섯 번째는 정오~오후 5시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 취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매일 청취하기 등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