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연휴양림, 예약 시작돼…성수기 대비하는 인파에 ‘홈페이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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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연휴양림, 예약 시작
고산자연휴양림, 예약 시작돼…성수기 대비하는 인파에 ‘홈페이지 마비’
고산자연휴양림 예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 고산자연휴양림 |
이같은 예약 전쟁은 꾸준히 이어져왔다. 지난해 국공립 자연휴양림 관리소와 민간 휴양림 등에 따르면 전국 유명 계곡과 숲, 산 등에 위치한 37개 국립 휴양림은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실제로 성수기 평균 경쟁률은 100대1정도. 캠핑족 열풍과 맞물려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는 것이 관계자 설명이다.
예약금 결제는 신용카드와 계좌이체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 확정은 예약당일 자정(사용일 당일예약자는 1시간) 이내에 사용료 전
예약자와 입실자는 동일인이어야 하며 양도, 교환, 매매행위는 금지된다. 예약자가 입실 시 휴양림에서 신분증으로 동일인 여부를 확인해 본인이 아닐 경우 입실할 수 없다.
한편 자연휴양림은 일반 펜션이나 휴가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