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살 빼는 운동,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3가지 이유는? '나도 혹시…'
↑ 옆구리살 빼는 운동/사진=MBN |
옆구리살 빼는 운동이 화제인 가운데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가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건강포털 헬스닷컴이 뱃살이 좀처럼 빠지지 않는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1. 운동방식을 다시 점검해 보자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운동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을 태우려면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뱃살 빼기에 온 신경이 곤두 서 있다면 근육운동을 병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산소운동이 칼로리 소모에 효과가 있지만 근육운동은 오랜 시간 더 많은 칼로리를 없앨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역기나 바벨 등의 근육운동을 한다고 해서 남성과 같은 근육이 생기지 않습니다. 남성보다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고 근섬유가 적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적당한 무게를 이용한 근육운동은 날씬하면서도 다듬어진 몸매를 갖게 합니다.
2. 음식 선택에 다시 주목하자
간식으로 가공 식품을 자주 먹는다면 뱃살 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흰 빵이나 과자, 청량음료, 설탕이 많이 든 음식 등의 음식들은 우리 몸에 염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비만전문의들은 "배 주위의 지방은 염증과 연관되어 있다. 가공 식품을 자주 먹으면 뱃살 빼기가 힘들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과일이나 채소, 견과류 같은 자연 식품은 항 염증 기능이 있습니다. 통곡물 위주로 식사를 하고 이런 음식들을 간식으로 먹으면 뱃살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3. 생활습관을 바꿔보자
스트레스와 수면 시간은 의사들이 주목하는 비만 원인들입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천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두 가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심란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대거 분비됩니다. 이 호르몬은 내장 비만과 직결돼 있습니다. 직장에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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