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최고 32도, 불볕더위는 계속되고 일교차는 커진다…‘건강 유의하세요’

낮최고 32도, 불볕더위는 계속되고 일교차는 커진다…‘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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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최고 32도, 더위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낮최고 32도, 불볕더위는 계속되고 일교차는 커진다…‘건강 유의하세요’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오른다.

1일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6도, 인천은 15도, 수원은 14.1도를 가리키고 있다. 이밖에 강릉 23.4도, 대전 16.3도, 광주 16.8도, 대구 17.3도, 부산 17도, 제주 17.8도 등이다.

↑ 낮최고 32도 사진=MBN

아침까지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전날에 이어 '불볕더위'가 계속돼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강릉과 대구, 전주는 32도, 대전, 춘천 등은 31도 서울 등은 30도까지 오르겠다.

당분간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의 대기는 대체로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ｍ로 일겄으로 보인다. 모든 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