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회백반 달인, 쫄깃한 숙성회·양념장의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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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회백반, 24년 경력의 김영종 달인
생활의 달인 회백반 달인, 쫄깃한 숙성회·양념장의 비결 공개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회백반의 달인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회백반 달인이 등장해 숙성회와 양념장의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부산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는 24년 경력의 김영종 달인은 이날 방송을 통해 쫄깃한 숙성회의 비법을 밝혔다. 껍질째 볶은 보리를 열기가 가시기 전에 곱게 빻은 뒤 회를 다시마에 싸서 빻은 보릿가루로 덮어 6시간 동안 냉장고에 숙성시키는 것. 이렇게 숙성시킨 회는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는 직접 담은 한라봉 식초에 담근 뒤 2시간 동안 냉장 숙성을 시키고 나서야 비로소 손님상에 올라간다.
↑ 생활의 달인 회백반 / 사진=생활의 달인 캡처 |
또한 이날 달인은 초고추장의 비법을 밝히며 고추장은 넣지 않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달인은 고춧가루와 메줏가루를 섞어준 뒤 뜨거운 토마토 소스와 꿀, 식초를 넣어 양념장을 완성했
이어 달인은 삶은 새우, 생마 등을 섞은 달걀과 매일 새벽 4시부터 준비한다는 도미 장조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생활의 달인 회백반, 나도 먹어보고 싶어”, “생활의 달인 회백반, 반찬이 정말 끌린다”, “생활의 달인 회백반, 정성이 엄청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