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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정거장에 커피 머신이 택배로...다른 음식들은?
우주 정거장에 보내질 커피머신이 배달돼 화제가 된 가운데 다른 음식들은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는 무중력 상태에서 작동하도록 고안된 커피머신이 배달됐다. ‘ISS프레소’로 명명된 무게 20㎏의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커피 제조업체인 라바짜와 우주식 전문 공학회사인 아르고텍이 만들었다
↑ 우주 정거장 커피 머신 택배 |
제조사들은 해당 커피 머신에 들어갈 우주용 캡슐을 따로 만들었고 커피 머신 자체도 극미 중력 상태에서 작동할 수 있게끔 제작했다.
커피머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한 소유스 로켓에 실려 ISS로 수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 최초의 여성 우주인 사만사 크리스토포레티와 미국인 테리 버츠, 러시아 안톤 슈카플레로프도 커피와 함께 탑승했다.
한편, 우주공간에서는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지상보다 더 크다. 또 무중력 상태에서 오랫동안 생활하면 뼈에서 칼슘이, 근육에서 질소가 빠져나간다. 따라서 우주인들에게 균형 있고 영양가 있는 식단이야말로 필수적이다.
일단 물을 마시기 위해서는 플라스틱 주머니에 든 물을 빨대를 이용해서 마셔야 한다. 초기의 음식들은 튜브에 음식물을 넣고 짜서 먹는 형태의 식사였으며 맛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지상에서의 식사와 비슷한 1백여 가지의 음식물들이 있다. 이러한 음식물들은 말려있거나 물을 부어서 요리를 해먹는 인스턴트식품이다. 우리가 슈퍼마켓에서 사먹는 즉석국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통조림으로 만든 과일, 호두, 열매, 비스킷, 빵 등을 먹게 된다. 우주비행사들은 쟁반에 음식을 놓고 식사를 하는데, 이 쟁반 역시 탁자에 끼워놓고 식사를 한다. 필요한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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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